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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전기·전자상가 8월 착공

    가락동으로 옮긴 용산 청과시장 자리에 들어설 전기·전자제품상가조성공사가 8월부터 착공된다. 서울시는 29일 용산 시장자리 2만5천5백41평 부지에 모두 2개동 7만1천3백92평의

    중앙일보

    1985.06.29 00:00

  • 첨단기술의 실습장 청계천 전자상가|"모방" 벗고 "메이드 인 청계천"으로

    6·25이후부터 자리를 잡아온 청계천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 변모하고있다. 초기·라디오조립단계를 거쳐 전자·전기제품을 사다가 팔던 시대, 복사품을 만들던 시대에서 이제는 독자적으로

    중앙일보

    1985.02.04 00:00

  • (상)2천여점포…연 매출액 5천억원

    우리나라 전자기기의 메카 청계천이 첨단시대를 따라 모습을 바꿔가고 있다. 50년대 광석라디오에서 오늘의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청

    중앙일보

    1985.01.24 00:00

  • 컬러TV 가격담합 가전3사 시정권고 공정거래위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금성사·대우등 가전3사들에 대해 담합해서 컬러TV대리점판매가격을 결정하는 등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즉각 중지토록 시정권고조치를 내리고 사과광고를 3개 중앙일간

    중앙일보

    1984.12.22 00:00

  • 10평점포 2천6백개 입주

    서울시는 21일 용산청과물시장자리에 들어설 전자단지에 10평규모의 점포 2천6백80개를 입주시키는등 전자단지조성게획의 세부지침을 확정했다. 전자단지의 규모는 22만3천평방m로 모두

    중앙일보

    1984.11.22 00:00

  • 세운상가 전자제품들 아프터서비스 바람직

    이경기 청계천이나 세운상가 등지에는 중고전자제품을 싼값에 파는 가게가 많다. 새것 못지 않은 좋은 제품이 많고 품목도 다양해서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중앙일보

    1984.08.22 00:00

  • 컬러 TV값 또 내려

    컬러텔레비젼 가격이 또 내린다. 컬러TV의 크기에 따라 소비자가격을 삼성전자는 10.0∼10.1%, 금성사는 2.4∼7.9%, 대우전자는 0.6∼6.3%씩을 내리기로 했다. 14인

    중앙일보

    1984.08.07 00:00

  • 교회목사 사칭 3억여원 챙겨

    서울지검은 9일 「세계기독교 복음선교회」목사를 사칭, 유명기업대리점등으로부터 신도들에게 팔아준다며 상품을 납품 받아 덤핑 처분해 3억5천여만원을 챙긴 김순인씨(37)등 모두 4명을

    중앙일보

    1984.05.09 00:00

  • 오디오 수요 40%증가 기대|특소세 인하로 꿈 부푼 업계

    소비생활의 고급화에 따라 각종전자제품이 날개 돋친 듯 팔린 데 비하면 오디오산업은 아직 미 개발상태다. 최근 오디오제품에 대한 특별소비세율을 크게 낮춘 것은 가격인하-수요증대-양산

    중앙일보

    1984.04.24 00:00

  • 입지조건 까다롭지 않은 「컴퓨터 공장」 「실리콘벨트」 전국으로 확산

    「경박단소」의 첨단산업인 컴퓨터공장이 종래의 공장입지조건과는 거리가 먼 내륙 각지에 속속 들어서고 있어 실리콘벨트의 전국확대가 진행되고있다. 무공해기술집약산업인 컴퓨터산업은 다만

    중앙일보

    1984.03.13 00:00

  • (4) 퍼스널컴퓨터

    82년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타임은 컴퓨터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그만큼 컴퓨터는 이제 우리에게 친근한 존재가 되었다. 특히 개인용(퍼스널)컴퓨터의 보급확대는 인간과 컴퓨터의

    중앙일보

    1984.01.19 00:00

  • 돈받는 상가화장실 유감|유경수

    우리나라 최대의 전자제품시장인 세운상가와 청계상가를 이용하는 전자업종사람으로서 상가에 갈때마다 유료화장실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 사용료 20원이없어 큰돈을 내야하는 불편함에 앞서

    중앙일보

    1983.11.11 00:00

  • 용산에 전자시장조성계획 확정|85년까지 청계천 상가옮겨

    용산청과물시장이 없어지고 그자리에 전자·전기제품전문 판매시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8일·용산청과물시장이 84년말 완공되는 가락동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으로 이전 하면 이곳에 대단위 전

    중앙일보

    1983.10.08 00:00

  • 컴퓨터붐타고 전문점포급증|전자제품의 자유시장 세운상가

    컴퓨터 열기가 가열되면서 가히 퍼스컴붐이다. 국내 컴퓨터시장도 태동기를 벗어나고 있다. 서울 종로4가와 청계천4가를 잇는 세운상가는 누구나 컴퓨터와 쉽게 접할수 있는 첨단상품의 자

    중앙일보

    1983.07.29 00:00

  • 생활속의 퍼스컴|가계부정리에서 문자편집까지 용도와 최근의 보급실태및 문제점

    최근들어 퍼스널컴퓨터(개인용컴퓨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제품메이커들은 「물건이 없어 못댈 정도」 라고 즐거운 비명을 올리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런가하면 컴퓨터메

    중앙일보

    1983.07.26 00:00

  • 사회·교양

    □…MBC-TV『레이다11』 (6일 밤10시10분)=「세운상가」. 지난 68년 건립된 세운상가는 가짜전자제품의 총본산이라는 누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세운상가는 자체

    중앙일보

    1983.04.06 00:00

  • 컴퓨터 가전제품

    하루가 다른 변혁의 시대. 안방에 앉아 버튼 하나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가정용 컴퓨터가 등장했는가 하면 비디오학습, 주문 식품 등 몇 년 전까지 만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풍

    중앙일보

    1983.01.04 00:00

  • 한탕주의 사례 또 하나

    M-16소총 강도모의사건은 범행 실행 전에 해결되었으나 우리사회가 안고있는 한탕주의, 찰나적 쾌락주의, 잃어버린 죄 의식 등이 복합된 사건이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던져주었다. 신

    중앙일보

    1982.06.21 00:00

  • 불량 전기제품 2백82개 적발

    겨울철 성수품인 전기곤로와 난로등 전기용품 가운데 무허가제품 또는 형식승인이 취소된 것들이 많이 섞여 팔리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시내 4백1개 전기용품판매소를 대상으로 단속에 나

    중앙일보

    1981.12.14 00:00

  • 음란 필름 복사한 전자 제품상 구속

    서울시경은 3일 미군 PX 등에서 유출된 전자 제품을 팔면서 음란 영화를 대량으로 복사해 팔아온 서울 세운상가 가동 전자 제품상 정우 컬러 주인 이규동씨 (49)를 관세법 위반·음

    중앙일보

    1981.07.03 00:00

  • 불량 휴대용 녹음기 4천대 만들어|2억원 어치 판 둘 구속

    서울시경은 14일 불량「카세트」녹음기를 대량으로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서울 창전동30의43 대양전자 공동 대표 유시춘(28) 장영수(33)씨 등 2명을 전기용품 안전 관리법 위반혐

    중앙일보

    1981.01.15 00:00

  • 미군PX 통한 외래품밀수조직|13개 파 등 53명 구속|1백억원어치 빼내|68년부터

    주한미군우대의 PX물품을 대규모로 부정유출해온 밀수조직 13개파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특수1부(윤종수부장·신건검사)는 18일 주한미군 PX의 한국인 종업원등과 짜고 68년부터

    중앙일보

    1980.02.18 00:00

  • 모든게 ″쉬쉬〃…은어로 뒷거래

    『「지게」는 「하이파이」 5개를 한남동까지 208하라.』 주한미군PX를 통해 고급「앰프」·「컬러·텔리비전」을 대량으로 빼내다 검찰에 일망타진된 13개파의 밀수꾼들이 흔히 사용해온

    중앙일보

    1980.02.18 00:00

  • 고압솥폭발로 화상입는 주부늘어

    최근 현미밥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각 가정에 많이 보급되고 있는 고압솥이 자주 폭발,화상을 입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이는 시판중인 고압솥의 안전도가 낮고 사용방법이 까다롭기 때

    중앙일보

    1979.11.19 00:00